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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 산란계 사육두수 감소로 달걀 가격 상승세
[2020/03/11]

*달걀은 산란계 사육마릿수가 줄면서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일반 가정 등의 수요가 꾸준하면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특란 10개 기준 부산·광주·대전에서 2.6%·10%·13.8% 오른 3천8백80원·3천2백90원·3천2백90원에 판매됐고, 서울·대구는 2천9백20원·3천2백90원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고등어는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월명기의 영향으로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생물 한 마리에 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0.2%·33.9%·14.3%·2.8% 오른 4천5백원·3천9백90원·4천원·4천1백원에 거래됐고, 대구는 4천4백90원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김기일 조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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