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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오이, 대파 등 샌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 | |||
| [2020/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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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시장 내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제주산 출하량 증가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한 개에 10~18% 내린 2천2백80~2천6백90원에 판매됐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던 오이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지난주 보다 가격이 하락했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27.7%·8.2%·19.9%· 20.6%·16.9% 내린 1천3백30원·1천6백80원·1천3백30원·1천4백30원·1천4백80원에 거래됐다.
*대파도 기상여건이 호전되면서 생산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한 단에 5.3%·14.4%·5.3%·9.4%·12.1% 내린 1천7백80원·1천7백80원·1천7백80원·2천8백90원·2천1백80원에 판매됐다.
*딸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시장 내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산지 출하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판매됐다. 1kg기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3.6%·22.6%·6.3%·6.7%·11.7% 내린 1만4천8백80원·9천9백80원·1만4천9백90원·1만3천9백원·1만5천8백원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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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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