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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 갈치는 조업부진으로 반입량 줄며 강세
[2020/02/12]

*갈치는 조업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조림 및 구이용 등의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생물 한 마리에 서울·부산·대구에서 5%·7%·5% 오른 8천3백90원·1만2천8백원·8천3백9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6.7% 내린 9천8백원,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9천9백원에 판매됐다.

 

*닭고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외출 자제 분위기로 요식업소 등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에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5.6%·6%·13.6%·

8.3% 내린 5천2백40원·5천6백80원·5천원·5천5백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반입감소로 0.9% 오른 5천7백50원에 판매됐다.

 

<김기일 조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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