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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애호박은 우천 등으로 출하물량 감소하며 가격 강세 | |||
| [2020/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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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은 우천과 기온하락의 영향으로 산지 출하물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 개에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6%·5.6%·35%·12.7% 오른 1천7백80원·1천8백90원·1천8백90원·1천7백8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1천6백80원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무는 생육기 태풍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엇갈린 등락을 보였다. 서울·대구·광주에서 한 개에 각각7.2% 올라 2천9백90원씩에 거래됐고, 부산·대전은 20.1%·3.6% 내린 2천3백원·2천6백80원에 판매됐다.
*양파는 장기저장에 따른 손실률 증가 등으로 산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1kg기준 서울·대구에서 11.3%·11.4% 오른 1천6백70원·1천6백60원에 판매됐고, 부산·광주·대전은 1천4백90~1천6백50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딸기는 산지 우천으로 출하작업이 부진한 가운데 시중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1kg 기준 대구·광주·대전에서 5.8%·6.3%·12.8% 오른 1만7천9백80원·1만7천원·1만6천8백원에 판매됐고, 서울·부산은 1만6천9백90원·1만7천2백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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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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