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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동, 국제시세 하락 영향으로 가격인하 | |||
| [2019/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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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ㆍ중 1단계 무역합의와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중국은 미국산 화학제품과 석유제품 일부 품목에 대한 25%의 추가관세를 제외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무역합의 후 국제통화기금(IMF)은 2020년 중국의 경제 전망을 6.0%로 0.2% 상향 조정했다. IMF총재는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미중과 세계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걸음(very positive step)"이라고 평가하며 양국의 지속적인 논의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제품 및 가공품 업체들은 국제정세, 가격동향 등 상황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주 주요제품의 가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철제품 중 전기동(99.99% 이상)이 국제시세 하락 영향으로 지난주 보다 톤당 6만원(0.72%↘) 내린 8백24만원에 거래됐다. 그 밖의 석유화학제품, 철강재, 토목자재, 건축자재, 전기통신자재, 기계공구 등의 산업자재는 특별한 매기변동 없이 지난주에 이어 보합세를 유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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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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