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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제철 맞은 감귤은 출하량 늘며 하락세 | |||
| [2019/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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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은 제철을 맞아 산지 출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00g 기준 서울·대구·광주에서 22%·6.3%·18.8% 내린 2백98원·3백원·2백6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수요증가로 10.1% 오른 3백28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4백6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배는 김장용 부재료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한 개에 서울·대구·광주에서 8.3~12.5% 오른 4천3백30~4천5백원에 판매됐고, 부산·대은 3천4백90원·3천9백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무는 김장용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지난 주말 우천으로 산지 출하작업이 지연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한 개에 각각 3.7%씩 올라 2천7백80~2천7백9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7.2% 내린 2천5백80원에 거래됐다.
*감자는 저장품의 물량이 넉넉하면서 서울·부산에서 1kg 기준 13%·20.2% 내린 2천원·1천5백80원에 판매됐다. 대구·광주·대전은 2천3백원·2천원·2천21백80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대파는 산지 출하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장용 부재료로 수요가 활발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한 단에 서울·부산·대구는 3.5%씩 내린 2천7백80원에 거래됐고, 광주·대전은 5.7%·3.7% 오른 3천6백90원·2천7백80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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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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