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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오이, 작황부진해 가격 강세 지속 | |||
| [2019/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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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작황부진으로 인한 반입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취청 품종 한 개에 22%·22.8%·18.8%·13.5% 오른 1천8백30원·1천8백30원·1천9백원·1천6백8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1천80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양파는 작황이 양호한 가운데 수요가 꾸준하면서 서울·대전에서 1kg당 13.6%·7.2% 오른 1천5백원·1천4백90원에 거래됐다. 부산·대구·광주는 1천3백20~1천4백9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나타냈다.
*배추는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산지 출하물량 증가 및 정부의 수급조절로 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부산에서 한 포기에 15.9% 내린 3천2백80원에 거래됐고, 서울·대구·광주·대전은 각각 3천4백90원씩에 판매되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감귤은 성출하기를 맞아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시중 소비도 활발하면서 등락세를 보였다. 100g기준 서울·대전은 6.4%·14.9% 내린 3백82원·2백98원, 부산·대구·광주는 22.3%·10.3%·10.3% 오른 4백6원·3백20원·3백20원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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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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