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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기온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오이 가격 상승세 | |||
| [2019/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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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생육악화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취청 품종 한 개에 28.2%·28.4%·23.1%·25.4% 오른 1천5백원·1천4백90원·1천6백원·1천4백8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1천80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상추는 기온하락으로 생산량이 감소했으나 소비가 한산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100g당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21.3%·9.2%·25.5%·26%·8.8% 내린 1천3백30원·90백90원·1천1백10원·1천2백50원·1천4백60원에 판매됐다.
*배추는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가을배추의 출하물량 증가와 정부의 수급안정화 정책으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한 포기에 부산·대구·대전에서 12.9~30.1% 내린 3천4백90~3천9백원에 판매됐고, 서울·광주는 각각 3천4백90원씩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감귤은 제주 노지산 출하물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공급원활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100g기준 5.1%·15.5%·9.4%·2.2% 내린 4백8원·3백32원·2백90원·3백50원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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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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