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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축수산] 갈치, 기온내려가며 조림용 등으로 소비 활발 | |||
| [2019/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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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조림 및 구이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생물 한 마리당 서울·부산·광주는 7.7%·11.1%·8.4% 오른 6천9백90원·1만1천원·1만2천9백원에 거래됐고, 대구·대전은 16.3%·5.2% 내린 1만8백원·1만1천원에 판매됐다.
*닭고기는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에 서울·부산·대구에서 3.1%·1.4%·9.1% 오른 5천7백20원·5천7백80원·6천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8.3% 내린 5천5백원에 판매됐다. 대전은 5천6백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돼지고기는 아프리카 열병 사태로 부족했던 공급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장철을 맞아 수육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등락세를 보였다. 삼겹살 500g기준 서울은 3.3% 오른 1만2백50원, 부산·대전은 각각 21%·2.1% 내린 9천4백원씩에 판매됐다. 대구·광주는 7천9백50원씩에 거래되면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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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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