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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파이프, 원자재가 하락으로 내림세 | |||
| [2019/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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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자재인 전기동의 전월 월평균 시세하락으로 배관용 동파이프 가격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주요 규격의 지역별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K-TYPE 15A 규격의 서울가격은 m당 4천5백90원, 부산은 4천7백30원, 대구는 4천6백50원, 대전은 4천6백90원, 울산은 4천7백90원으로 전월대비 1.2~2.5% 정도 인하된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관계자에 따르면 제품가격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리의 생산량 및 재고 증가로 인해 전월 월평균 국제시세가 하락함에 따라 국내 고시 가격이 연동 하락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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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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