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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제철 맞은 부사 사과 출하량 늘며 하락세 | |||
| [2019/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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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부사 품종이 성출하기를 맞아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 개에 부산·대구에서 28.9%·6.3% 내린 1천1백80원·1천5백원에 판매됐고, 서울·광주·대전은 1천8백~2천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당근은 강원산 고랭지 당근의 출하물량 감소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보였다. 1kg기준 부산·대전에서 21.8%·2.2% 오른 5천5백80원·4천5백80원에 판매됐고, 서울·대구·광주는 4천5백90~5천5백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상추는 기온하락으로 출하물량이 감소했으나 소비부진으로 매기가 한산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100g당 9.6%·14.4%·10.2%·9.6%·21.9% 내린 1천6백90원·1천4백90원·1천4백90원·1천6백90원·1천7백80원에 판매됐다.
*시금치는 출하지역 확대로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 단에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16.8%·33.6%·16.7%·16.7% 내린 2천4백80원·1천9백80원·2천4백90원·2천4백9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수요증가로 8.5% 오른 2천6백90원에 거래됐다.
*애호박은 국, 탕 등의 부재료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한 개에 12.5~16.7% 내린 7백70~1천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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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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