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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업용 트랙터, 태풍피해로 과수농가 사용량 증가 | |||
| [2019/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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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태풍(제13호 '링링', 17호 '타파', 18호 '미탁)으로 과수농가가 낙과등 피해를 크게 입으면서 이를 복구하기 위해 농업용 트랙터 및 부속장비의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가 컸던 경북, 충청 등에서 지자체를 중심으로 필요 부속장비를 갖추고 낙과처리 및 긴급 시설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민간단체에서도 피해지역 과수 구매 촉진 운동을 벌이고 있어 농가에서도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수를 방치하지 않고 바로 수확하여 판매하고 있다. 업계는 “이번 태풍으로 침수 농기계가 다수 발생해 수확 전 기계정비도 필수”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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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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