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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토마토는 일교카 커지면서 상승세로 전환 | |||
| [2019/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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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육 부진으로 인한 공급량 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됐다.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1kg당 50%·24.6%·50%·25% 오른 7천5백원·4천9백70원·7천5백원·5천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4천3백9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애호박은 최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육호조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한 개에 21.5~35.4% 내린 1천2백80~1천7백9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1천9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풋고추는 명절연휴 이후 관례적인 소비위축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불구, 하락세를 보였다. 1kg기준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9.5%·21.2%·20.3%·1.4% 내린 1만3천3백원·1만6천4백원·1만2천4백30원·1만4천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4.2% 오른 1만2천3백원에 판매됐다.
*사과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수요감소와 소비분산으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한 개에 서울·대구·대전에서 9.1%·10%·5.6% 내린 2천원·1천8백원·1천7백원에 거래됐고, 부산·광주는 1천3백70원·1천8백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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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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