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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기상여건 호전으로 애호박가격 하락세 | |||
| [2019/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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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아침과 저녁 기온이 선선해지면서 생육 호전으로 지난주보다 가격이 하락했다. 100g당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14.3%·14.4%·14.4%·14.6% 내린 1천9백94원·1천4백90원·1천6백60원·1천8백7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4.5% 오른 2천80원에 판매됐다.
*시금치는 고가의 영향으로 매기가 한산하나 공급물량 부족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한 단에 16.3%·24.6%·5.6%·16.3% 오른 4천9백90원·5천5백80원·4천5백40원·4천9백9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3.7% 내린 4천4백10원에 거래됐다.
*애호박은 기상여건이 호전되면서 생산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 개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40.2~59.7% 내린 1천원~1천4백90원에 거래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참외는 출하종료기를 앞두고 시장 내 공급물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등락을 보였다. 서울·부산은 1kg에 10.1%·11.6% 오른 4천8백10원·4처9백원, 광주·대전은 2%·2.2% 내린 4천4백원·4천5백원에 판매됐고, 대구는 4천5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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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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