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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축수산] 고등어는 어획물량 늘면서 하락세로 반전 | |||
| [2019/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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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는 금어기가 끝나고 조업이 시작되면서 어획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 마리에 서울·부산에서 25.1%·23.5% 내린 2천9백90원·2천2백80원에 거래됐고, 대구·광주·대전에서는 2천9백80~2처9백90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돼지고기는 공급량 및 수입물량 증가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하락세에 거래됐다. 삼겹살 500g기준 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5%·8.3%·5.9%·1.8% 내린 1만7백50원·1만2백원·7천9백50원·1만1천원에 판매됐고, 대구는 7천9백5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소고기 한우는 사육마릿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구이용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역별로 엇갈린 등락을 보였다. 등심(1등급) 500g당 서울·부산은 7.2%·2.3% 오른 4만7천2백10원·4만5천원, 광주·대전은 5.9%·0.9% 내린 3만9천9백50원·4만4천원에 판매됐고, 대구는 4만7천4백50원으로 보합세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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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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