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물가자료 > 물가뉴스

물가뉴스

검색

전기동, 국제시세 하락으로 가격 내림세
[2019/03/26]

 최근 국내외 경기둔화로 기업들의 경제적 상황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제조업 및 도매업의 매기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각 업계는 제품의 매출을 늘리기 위하여 마케팅 강화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경기와 내수경기 모두 불확실한 상황에서 산업자재 관련 도매 시장은 판매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의 산업물가는 토목자재, 건축자재, 기계설비 등 대부분 품목들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비철제품인 전기동(99.99% 이상)이 국제시세 하락으로 Ton당 전주대비 16만원 내린 8백28만원에 거래돼 내림세를 나타냈다. 반면 석유화학공업제품인 나프타(공업용)는 국제시세 상승으로 ℓ당 전주대비 18원6전 오른 3백85원9전, 에틸렌(99.8%이상)도 국제시세 상승으로 톤당 전주대비 23만원 오른 1백65만7천원, 프로필렌(99.6%PG중합용)이 국제시세 상승으로 톤당 전주대비 1만3천원 오른 1백31만9천원에 거래되었다. 또한 부타디엔, 벤젠, 톨루엔, 크실렌, 싸이클론핵산 제품 등도 국제시세 상승으로 오름세에 거래되었다.

 

 귀금속 중 금은 국제 가격이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 시세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 전주대비 2천3백원 오른 3.75g당 18만2천3백원에 거래되었으며, 은 가격도 3.75g당 2천1백70원에 거래돼 전주대비 20원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만복 조사연구원>
첨부파일 :
 
이전글 RV 판매량 상승 지속, 모델은 아반떼 인기 높아
다음글 펄프, 중국의 수요 증가로 가격인상
목록
납품대금 연동제 신청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