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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뉴스


[축수산] 닭고기는 간식용 등의 소비 활발로 상승세
[2019/03/20]
닭고기는 사육마릿수가 늘면서 반입량이 증가했으나 소비 활발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대구는 생닭 한 마리(1kg)당 1.4%ㆍ3.8% 오른 5천9백90원ㆍ5처5백원, 부산은 4.8% 내린 5천9백80원에 판매됐다. 광주ㆍ대전은 지난주와 같은 5천2백50원ㆍ5천9백원에 거래됐다. 돼지고기는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급식업체 및 요식업소 등의 수요가 꾸준하면서 엇갈린 등락을 보였다. 삼겹살 500g당 서울ㆍ광주는 1.1%ㆍ7.2% 내린 9천9백60원ㆍ6천4백50원, 부산ㆍ대구ㆍ대전은 5.7%ㆍ7.2%ㆍ2.2% 오른 1만1천7백50원ㆍ7천4백50원ㆍ9천4백원에 판매됐다. *갈치는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서울ㆍ대구는 한 마리당 6.5%ㆍ31.9% 오른 7천9백80원ㆍ7천9백원, 대전은 1.3% 내린 7천8백원에 거래됐고, 부산ㆍ광주는 1만원ㆍ8천9백9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김기일 조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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