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물가자료 > 물가뉴스

물가뉴스

검색

[농산] 시금치, 출하량 꾸준하면서 하락세
[2019/02/20]

*오이는 한파와 일조량 부족으로 생산량이 감소했으나 시장 내 매기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취청 품종은 개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5.6~28.3% 내린 9백90~1천2백원 선에서 판매됐다.

 

*대파는 겨울대파의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명절 이후 소비가 둔화되어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한 단에 6.9%ㆍ4.2%ㆍ26.8%ㆍ6.9% 내린 2천6백80원ㆍ2천2백80원ㆍ2천8백40원ㆍ2천6백80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2천9백90원으로 보합세를 이어갔다.

 

*시금치도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산지 출하가 꾸준히 늘면서 하락세에 판매됐다. 한 단에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5%ㆍ20.2%ㆍ4%ㆍ4.4% 내린 1천9백50원ㆍ1천5백80원ㆍ2천3백90원ㆍ2천1백80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4% 오른 2천5백90원에 판매됐다.

 

 

*딸기는 출하지역 확대에 따른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1kg기준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15.4%ㆍ18.7%ㆍ10.4% 내린 1만4백10원ㆍ8천90원ㆍ1만2천원에 판매됐고, 광주ㆍ대전은 1만1천8백원ㆍ1만1천9백원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배는 설 명절 이후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등락을 보였다. 개당 서울은 8.3% 내린 2천6백40원, 부산은 3.5% 오른 2천6백50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ㆍ대전은 4천6백60원ㆍ4천6백60원ㆍ4천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김기일 조사연구원>
첨부파일 :
 
이전글 생활물가, 소비 둔화로 채소류 중심으로 하락 안정세
다음글 [축수산] 돼지고기 구제역 여파로 내림세 보여
목록
납품대금 연동제 신청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