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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갈치, 조업원활로 반입물량 늘며 하락세 | |||
| [2018/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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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는 조업 원활로 반입이 꾸준하면서 대구ㆍ광주에서 한 마리당 6.7%ㆍ10% 내린 6천9백90원ㆍ8천9백90원에 판매됐다. 서울ㆍ부산ㆍ대전은 7천4백90원ㆍ1만2천6백원ㆍ7천4백원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닭고기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시설 난방 비용 증가 등 원가부담이 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에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3.4%ㆍ13.3%ㆍ22.5% 오른 5천4백30원ㆍ5천9백80원ㆍ4천9백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수요감소로 1.8% 내린 5천4백원에 판매됐다. 광주는 5천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소고기 한우는 시장 내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에 거래됐다. 등심(1등급) 500g기준 대구는 21.5% 오른 4만6천9백50원, 광주ㆍ대전은 9.6%ㆍ1.1% 내린 4만2천4백50원ㆍ4만4천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부산은 4만4천6백원ㆍ4만5천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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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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