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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동價, 국제시세 하락으로 인하 | |||
| [2018/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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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가 한 달여 이어지고 미ㆍ중 무역전쟁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이 아이폰 7개 기종 판매금지 조치로 무역 보복에 들어갔다. 일본 기업도 화웨이 장비 배제에 나서 미ㆍ중ㆍ일이 국내 경기불황 타개를 위한 우리정부와 국민의 노력에 찬물을 부은 양상이다.
금주 주요제품의 가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철제품 중 동판(1종, 0.5㎜×400㎜×1200㎜, KSD 5201)이 원자재가 하락 영향으로 전주대비 kg당 40원 내린 1만50원을 나타내는 등 동선, 황동판(2종), 연판, 알루미늄판, 알루미늄관도 인하된 가격에 판매됐다. 또한 국제시세 하락 영향으로 전기동(99.99% 이상)가격이 전주대비 톤당 7만원 내린 7백96만원에 거래됐으며 알루미늄괴, 니켈, 주석(니켈), 망간도 동반 인하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전기ㆍ통신자재 중 에나멜동선(PEW/UEW 0.14㎜)은 원자재가 하락으로 전주대비 kg당 41원 내린 1만1천8백61원에 판매됐다. 섬유제품 중 순면사(30수단사,코마,181.44kg)가 매기부진으로 전주대비 Kg당 2백20원 내린 4천1백89원에 거래됐고 혼방면사(30번수단사,코마,65/35)도 Kg당 55원 내린 3천9백13원에 거래됐다. 폴리에스테르F사, 아세테이트사는 원가하락 영향으로 전주대비 인하된 가격에 거래됐다. 그 밖의 철강재, 특수강재, 토목자재, 건축자재 등의 산업자재는 특별한 매기변동 없이 전주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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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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