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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무는 김장수요 증가에도 불구 반입늘며 하락세 | |||
| [2018/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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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김장용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5.9~11.8% 내린 천4백80~1천5백90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1천4백80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오이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생육부진으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서울ㆍ부산ㆍ대전에서 취청 품종 한 개에 각각 4.3%ㆍ48.3%ㆍ4.7% 오른 9백70원ㆍ8백90원ㆍ8백90원에 판매됐다. 대구는 수요감소로 24.2% 내린 7백50원,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9백50원에 거래됐다.
*대파는 김장용 부재료로 소비가 활발하나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 단에 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3.4%ㆍ1.5%ㆍ1% 내린 2천5백80원ㆍ4천40원ㆍ2천9백50원에 거래됐고, 서울ㆍ광주는 2천9백80원ㆍ2천9백9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단감은 저장작업에 들어가면서 산지 출하물량 감소로 서울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8.2%ㆍ25%ㆍ23.3% 오른 1천6백원ㆍ1천원ㆍ9백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수요감소로 0.3% 내린 5백96원, 대구는 지난주와 같은 8백원에 판매됐다.
*감귤은 노지산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100g기준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9.1%ㆍ21.7%ㆍ21.9%ㆍ21.9% 내린 3백원ㆍ2백78원ㆍ2백50원ㆍ2백5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수요증가로 9.4% 오른 3백50원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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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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