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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 좋은 햇품의 반입으로 감자 가격 상승세 | |||
| [2018/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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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저장품 출하가 종료되고 품질 좋은 햇품의 반입이 이루어지면서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19.2%ㆍ25.4%ㆍ41.7%ㆍ23.1%ㆍ8.5% 오른 4천2백90원ㆍ4천9백90원ㆍ5천1백원ㆍ3천5백70원ㆍ3천5백80원에 판매됐다.
*배추는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꾸준하나 출하물량 증가로 시장 내 물량이 풍부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 포기당 부산ㆍ대전에서 25%ㆍ20% 내린 1천5백원ㆍ2천원에 거래됐고, 서울ㆍ대구ㆍ광주는 각각 2천4백90원씩에 판매되면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오이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생육부진과 출하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취청 품종 한 개당 17.7%ㆍ32%ㆍ26.7%ㆍ21.4% 오른 9백30원ㆍ9백90원ㆍ9백50원ㆍ8백5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지난주와 같은 6백원에 거래됐다.
*감귤은 간식용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등락을 나타냈다. 100g기준 서울ㆍ부산은 10%ㆍ33% 오른 3백30원ㆍ3백55원, 대전은 5.9% 내린 3백20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는 각각 3백20원씩에 판매되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사과는 제철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며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부산ㆍ대전에서 한 개에 9.9%ㆍ5.9% 내린 1천2백80원ㆍ1천6백원, 대구는 7.1% 오른 1천5백원에 거래됐고, 서울ㆍ광주는 1천9백90원ㆍ1천6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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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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