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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무, 재배멱적 증가로 하락세 보여 | |||
| [2018/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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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재배면적 증가로 산지 출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5.1~18.3% 내린 1천6백90~1천8백80원 선에서 거래됐고, 부산은 1천6백80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대파는 작황호조로 시장 내 반입량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한 단에 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9.6%ㆍ14.3%ㆍ23.6% 내린 4천1백50원ㆍ2천9백90원ㆍ2천9백80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부산에서는 각각 2천9백80원씩에 거래되면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토마토는 고가에 따른 소비부진과 귤 등 제철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7.2%ㆍ2.1%ㆍ22.2%ㆍ5%ㆍ7.1% 내린 6천9백원ㆍ9천1백80원ㆍ7천6백50원ㆍ7천9백원ㆍ7천9백원에 거래됐다.
*애호박은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전은 개당 14.5%ㆍ11.8%ㆍ59.6% 오른 1천5백80원ㆍ1천8백90원ㆍ1천5백80원, 대구ㆍ광주는 각각 11.8% 내려 1천4백90원씩에 판매됐다.
*단감은 성출하기로 반입이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서울ㆍ부산ㆍ대전은 한 개에 8.6%ㆍ29.5%ㆍ11.1% 내린 6백40원ㆍ6백98원ㆍ8백원에 판매됐다. 대구는 수요증가로 25% 오른 8백원,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8백원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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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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