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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사육마릿수 증가로 돼지고기 가격 안정세 | |||
| [2018/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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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사육마릿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삼겹살 500g기준 서울ㆍ광주ㆍ대전에서 6.5%ㆍ10.6%ㆍ5.5% 내린 1만2천30원ㆍ8천4백50원ㆍ9천4백50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구는 9천9백원ㆍ9천4백50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소고기 한우는 소비가 부진하나 도축물량 감소로 반입량이 줄면서 서울ㆍ대구ㆍ대전에서 등심(1등급) 500g당 1.9%ㆍ5.3%ㆍ2.4% 오른 4만5천40원ㆍ4만9천9백50원ㆍ4만2천원에 판매됐다. 부산은 3.8% 내린 5만5백원,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4만4천5백원에 거래됐다.
*갈치는 주어획시기를 맞아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림용 등으로 시중 소비가 활발하면서 엇갈린 등락을 나타냈다. 한 마리당 서울ㆍ대전은 12.3%ㆍ4% 오른 7천5백원ㆍ7천4백90원, 부산은 7.9% 내린 1만1천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는 7천4백90원ㆍ7천9백9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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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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