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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산지 출하물량 늘면서 감귤 하락세 | |||
| [2018/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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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은 제주산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반입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락세를 나타냈다. 100g 기준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5.8%ㆍ0.7%ㆍ12.3%ㆍ17%ㆍ16.7% 내린 6백50원ㆍ2백78원ㆍ5백원ㆍ4백30원ㆍ6백60원에 판매됐다.
*단감도 제철을 맞아 산지 출하물량이 증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37.2%ㆍ29.2%ㆍ17%ㆍ16.7% 내린 4백99원ㆍ8백50원ㆍ8백30원ㆍ1천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1천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배추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지 출하작업 지연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한 포기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5.7~16.7% 오른 3천4백90~3천6백80원 선에서 판매됐고, 대전은 반입증가로 소비부진으로 18.9% 내린 3천4백90원에 거래됐다.
*오이는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기온 하락에 따른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취청품종 한 개당 20%ㆍ22.5%ㆍ8%ㆍ21%ㆍ14.3% 내린 8백원ㆍ6백90원ㆍ8백원ㆍ8백30원ㆍ9백원에 판매됐다.
*대파는 맑은 날씨로 생산량이 회복되면서 반입증가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 단에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4.5~26.1% 내린 3천9백80~4천3백90원선에서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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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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