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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전기동價, 국제시세 상승으로 강세 | |||
| [2018/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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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가 수출 중심의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미국과 중국의 통상 분쟁 심화, 유가상승, 투자와 고용 부진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가 혁신성장 가속화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민생 개선에 나서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등 기대에 차 있다. 이번 주 주요 제품별 가격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비철제품 중 전기동(99.99%이상)이 국제시세 상승 영향으로 전주대비 Ton당 5만원 오른 8백26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니켈, 전기아연, 전기연은 국제시세 하락하면서 인하된 가격에 거래됐다. 알루미늄판(0.4㎜ 400×1,200㎜(A1235)도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주대비 kg당 60원 내린 4천2백20원에 거래됐다. 석유화학제품 중 나프타(공업용)는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주대비 ℓ당 2원1전 내린 4백78원5전에 판매됐다.
가스ㆍ화공약품 중 천연고무(RSS#3)가 국제시세 상승 영향으로 전주대비 kg당 20원 오른 2천4백70원에 거래된 반면 LATEX(KSL203 in drum)은 원자재가 하락 영향으로 전주대비 Ton당 10만원 내린 2백28만원에 거래됐다. 그 밖의 철강재, 토목자재, 건축자재, 기계설비재, 전기통신자재, 기계공구, 사무용품 등의 제품들은 대부분 전주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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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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