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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감자, 수요 꾸준한 가운데 생산량 감소로 상승세 | |||
| [2018/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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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기온이 내려가며 탕용 부재료 등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작황부진으로 반입량도 줄면서 서울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14.4%ㆍ14.5%ㆍ0.7% 오른 3천3백30원ㆍ3천3백20원ㆍ3천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37.6% 내린 2천4백90원에 판매됐고, 대구는 3천8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배추는 기상이 회복되면서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 포기에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2.6~45.5% 내린 2천9백90~4천2백90원 선에서 판매됐다.
*시금치도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생육여건 호조로 출하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단에 33.4%ㆍ40%ㆍ40.6%ㆍ52.5%ㆍ19.6% 내린 1천9백90원ㆍ2천7백원ㆍ2천4백90원ㆍ1천9백90원ㆍ3천6백원에 판매됐다.
*오이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산량 감소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20.5%ㆍ48.3%ㆍ4.8%ㆍ12.9%ㆍ31.3% 오른 1천원ㆍ8백90원ㆍ8백70원ㆍ1천50원ㆍ1천50원에 거래됐다.
*단감은 제철을 맞아 반입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개에 11.5~29.4% 내린 1천~1천2백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수요증가로 17.5% 오른 7백94원에 판매됐다.
*배는 시중 소비가 한산하면서 광주ㆍ대전에서 한 개에 23.3%ㆍ206% 내려 3천3백원ㆍ3천7백원에 거래됐고, 서울ㆍ부산ㆍ대구는 2천3백~3천6백40원선에 판매되면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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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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