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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등 채소류 가격은 안정 찾아 | |||
| [2018/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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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육호조에 따른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 대부분의 지역에서 한 포기당 18.2%ㆍ20.1%ㆍ5.2%ㆍ25%ㆍ18.4% 내린 4천4백90원ㆍ3천9백80원ㆍ5천4백90원ㆍ4천4백90원ㆍ4천9백80원에 판매됐다.
*애호박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국거리용으로 소비가 꾸준한 가운데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이 원활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8.3~53.6% 내려 9백~1천7백90원 선에서 거래됐다.
*토마토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황 부진으로 인한 반입물량 감소로 상승세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1kg 기준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23.7%ㆍ80.8%ㆍ100%ㆍ9.1% 오른 7천9백80원ㆍ1만6백70원ㆍ1만2천9백원ㆍ6천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7천9백80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사과는 홍로 품종 등 햇품의 출하가 꾸준한 가운데 시중 소비가 한산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개에 28.2%ㆍ6.3%ㆍ21.2%ㆍ2.9% 내린 1천4백원ㆍ1천5백원ㆍ1천8백20원ㆍ1천7백원에 판매됐고, 서울은 2천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쌀은 전년산 재고량 부족과 햅쌀의 작황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은 경기미 20kg 기준 8.8% 오른 6천1백90원, 대구ㆍ광주는 일반미 20kg당 각각 4%ㆍ8.4% 올라 5만1천9백원씩에 거래됐다. 부산ㆍ대전은 4만1천9백원ㆍ4만8천6백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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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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