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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배추, 시금치 등 채소류 가격은 안정 찾아 | |||
| [2018/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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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햇김치용의 수요가에도 불구하고 기상호전으로 산지 출하물량이 늘며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포기당 11.3%ㆍ6.5%ㆍ3.2%ㆍ20.9% 내린 5천4백90원ㆍ5천7백90원ㆍ5천9백90원ㆍ6천1백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4천9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시금치도 추석 명절을 맞아 나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하고는 있으나 기상호전으로 출하량이 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한 단에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25.1%ㆍ60.2%ㆍ43.8%ㆍ43.8%ㆍ22.3% 내린 4천4백80원ㆍ3천9백80원ㆍ4천4백90원ㆍ4천4백90원ㆍ6천6백80원에 판매됐다.
*양파는 시중 소비 증가로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15.4%ㆍ22.4%ㆍ7.4%ㆍ8.9% 오른 2천1백원ㆍ1천5백30원ㆍ1천6백원ㆍ1천7백20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1천9백40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오징어는 어획 부진으로 시장 내 공급물량이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한 마리에 2.3~14.7% 올라 3천7백90~3천9백90원선에서 거래됐고, 대전은 수요감소로 5.3% 내린 3천6백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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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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