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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소고기 한우, 제수 및 선물용으로 수요 늘며 상승세 | |||
| [2018/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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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한우도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 및 선물용 등의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등심(1등급) 500g당 7.3%ㆍ6.8%ㆍ4.8%ㆍ6.3% 오른 4만3천8백80원ㆍ4만7천원ㆍ4만4천원ㆍ4만2천4백5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공급증가로 3.6% 내린 4만2천4백원에 거래됐다.
*달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부침용 부재료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란 10개 기준 부산ㆍ대전에서 3.9%ㆍ4.3.% 오른 2청6백80원ㆍ2천6백90원에 거래됐고, 서울ㆍ대구ㆍ광주는 2천6백20~2천6백90원 선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오징어는 어획 부진으로 시장 내 공급물량이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한 마리에 2.3~14.7% 올라 3천7백90~3천9백90원선에서 거래됐고, 대전은 수요감소로 5.3% 내린 3천6백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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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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