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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당근, 생육기 작황부진으로 가격 상승 | |||
| [2018/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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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생육기 폭염과 우천에 따른 작황부진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1kg기준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2.5%ㆍ25.1%ㆍ4.2%ㆍ4.2%ㆍ7% 오른 4천4백90원ㆍ4천9백80원ㆍ5천원ㆍ5천원ㆍ4천2백80원에 판매됐다.
*배추도 일기 불순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공급량이 부족한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한 포기에 14.6%ㆍ26.1%ㆍ37.9%ㆍ12.8% 오른 6천2백80원ㆍ6천2백80원ㆍ6천1백90원ㆍ5천2백80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수요감소로 5천9백90원에 거래되면서 14.3% 하락했다.
*고구마는 햇품의 출하물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1kg당 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16.6%ㆍ31.1%ㆍ6.3%ㆍ2.95 내린 6천6백60원ㆍ3천9백90원ㆍ7천4백90원ㆍ6천8백원에 거래됐고, 대구는 수요증가로 24.8% 오른 7천4백90원에 거래됐다.
*배는 주초까지 계속된 우천의 여파로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지 출하물량 조절로 상승세를 보였다. 개당 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32.9%ㆍ0.3%ㆍ9.7% 오른 2천1백원ㆍ3천9백70원ㆍ3천9백50원에 거래됐고, 서울ㆍ광주는 3천9백70원ㆍ4천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사과는 품질 좋은 햇품의 반입과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33.5%ㆍ18.5%ㆍ24.9%ㆍ3% 오른 2천2백30원ㆍ1천2백80원ㆍ2천3백10원ㆍ1천7백원에 거래됐고, 대구는 1천5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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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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