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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달걀, 공급물량 감소로 상승세 | |||
| [2018/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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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지난 폭염 여파로 산란용 닭의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반입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란 10개 기준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4%ㆍ3.6%ㆍ7.6%ㆍ8% 오른 2천6백20원ㆍ2천5백80원ㆍ2천6백80원ㆍ2천6백9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3.5% 내린 2천4백90원에 거래됐다.
*닭고기는 육계의 사육마릿수 감소로 반입량이 줄면서 지난주보다 가격이 상승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생닭 한 마리(1kg)기준 1.5%ㆍ13.8%ㆍ5.3%ㆍ5.7% 오른 5천5백70원ㆍ6천6백원ㆍ5천원ㆍ5천6백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수요감소로 8.3% 내린 5천5백원에 판매됐다.
*갈치는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한 마리당 서울ㆍ대구는 14.7%ㆍ36.4% 오른 7천8백원ㆍ7천4백90원, 부산은 9.25 내린 1만8백원에 판매됐고, 광주ㆍ대전은 7천4백90원ㆍ6천9백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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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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