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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시금치 가격, 물량 부족으로 고공행진 | |||
| [2018/0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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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생육기 폭염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공급 물량이 부족하면서 강세흐름을 이어갔다. 한 단에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2.5%ㆍ10.1%ㆍ31.9%ㆍ25%ㆍ31.4% 오른 8천9백90원ㆍ9천9백90원ㆍ1만1천4백원ㆍ9천9백90원ㆍ8천2백80원에 판매됐다.
*무는 국지적 호우 등 산지 우천으로 인한 출하작업 지연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5.3~10.1% 오른 3천2백80~3천9백90원 선에서 거래됐고, 부산은 2천9백80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상추는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일조량 부족 등 생육부진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단에 6.7%ㆍ6.7%ㆍ4.8%ㆍ17.1%ㆍ25.4% 오른 1천5백90원ㆍ1천5백90원ㆍ1천5백20원ㆍ2천9백10원ㆍ1천4백80원에 거래됐다.
*배는 산지 출하물량 조절과 우천으로 인한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9.1%ㆍ8.8%ㆍ10.2% 오른 3천9백70원ㆍ3천9백60원ㆍ4천원에 판매됐고, 부산ㆍ대전은 1천5백80원ㆍ3천6백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포도(캠벨)도 전국적인 국지적 호우로 인한 산지 출하작업 지연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100g기준 16.7%ㆍ6.9%ㆍ16.7% 오른 7백원ㆍ7백27원ㆍ7백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1.5% 내린 6백40원,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6백96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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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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