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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폭염여파로 시금치 가격 크게 올라 | |||
| [2018/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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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생육기 폭염으로 공급물량이 부족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한 단에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33.4%ㆍ114%ㆍ37.1%ㆍ5.3%ㆍ43.8% 오른 7천9백80원ㆍ8천9백90원ㆍ8천6백40원ㆍ7천9백90원ㆍ6천3백원에 판매됐다.
*감자는 각급 학교의 개학이 시작되면서 급식용 등의 수요증가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1kg기준 5.8%ㆍ24.6%ㆍ17.9%ㆍ10% 오른 2천7백50원ㆍ2천4백80원ㆍ3천3백원ㆍ2천7백4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2천6백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배추는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작황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상승세에 판매됐다. 한 포기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4.2%ㆍ30.5%ㆍ10.9%ㆍ11.7% 오른 4천6백80원ㆍ4천2백80원ㆍ4천9백80원ㆍ4천5백80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4천4백90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수박은 출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상승세를 나타냈다. 7~8kg 한 통에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는 9.1%ㆍ5.3%ㆍ8.7%ㆍ9.1% 오른 2만2천8백원ㆍ1만9천8백원ㆍ2만4천9백원ㆍ2만3천9백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4.8% 내린 1만9천9백원에 거래됐다.
*포도(캠벨)는 출하지역 확대로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전은 100g당 19.8%ㆍ9.3%ㆍ1.5% 내린 6백원ㆍ6백80원ㆍ6백50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는 20%ㆍ39.2% 오른 6백원ㆍ6백96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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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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