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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는 무더위로 소비 감소하며 약세 | |||
| [2018/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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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는 더운 날씨로 시중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한 마리에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9.2%ㆍ0.8%ㆍ16.7%ㆍ3.3% 내린 3천2백원ㆍ2천4백80원ㆍ2천5백원ㆍ2천9백원에 판매됐고, 서울은 2천4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닭고기는 보양식용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당 서울ㆍ부산은 0.6%ㆍ34.9% 오른 4천8백원ㆍ4천9백90원, 대구ㆍ대전은 5.3%ㆍ3.9% 내린 4천5백원ㆍ4천9백원에 판매됐다. 광주는 6천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돼지고기는 각급 학교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소비가 지난주보다 감소한 가운데 서울ㆍ대전은 삼겹살 500g당 2.4%ㆍ5.5% 오른 1만4천7백10원ㆍ1만1천6백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17.1% 내린 9천4백50원에 판매됐고, 대구ㆍ광주는 각각 9천9백원씩에 판매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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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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