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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수박, 반입물량 증가로 전주대비 하락세 | |||
| [2018/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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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전일 우천으로 시중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판매됐다. 7~8kg 한 통에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10.1%ㆍ27.4%ㆍ5.9% 내린 1만7천9백원ㆍ1만5천9백원ㆍ1만5천9백원, 대전은 13.4% 오른 1만6천9백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1만8천9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참외는 출하지역 확대로 시장 내 반입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7.2%ㆍ16%ㆍ16.1%ㆍ9.1% 내린 5천2백원ㆍ5천원ㆍ4천9백90원ㆍ6천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수요증가로 9% 오른 6천4백원에 판매됐다.
*감자는 출하지역 확대로 반입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12.1%ㆍ12.7%ㆍ27.8% 내린 6천9백원ㆍ6천9백원ㆍ5천7백원에 판매됐고, 부산ㆍ대전은 4천9백80원ㆍ7천8백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무는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봄 무의 출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개당 6.6~22.3% 내린 2천4백80~2천6백80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각각 2천9백80원씩에 판매되면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애호박은 생육호조로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서울ㆍ부산ㆍ대전에서 개당 7.2%ㆍ12.4%ㆍ6.3% 내린 1천2백90원ㆍ9백90원ㆍ1천2백원에 판매됐다. 대구ㆍ광주는 각각 1천3백90원씩에 거래되면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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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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