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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감자, 햇품의 출하물량 늘면서 하락세 | |||
| [2018/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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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햇품의 출하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1kg기준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7.4%ㆍ16.8%ㆍ3.3%ㆍ9.9% 내린 7천8백50원ㆍ7천9백원ㆍ7천8백50원ㆍ8천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수요증가로 2.6% 오른 6천9백80원에 거래됐다.
*오이는 기온 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10.1%ㆍ13.3%ㆍ20.2%ㆍ11.8% 내린 8백90원ㆍ6백50원ㆍ7백90원ㆍ7백50원에 거래됐고, 대구는 7백90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애호박도 생육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13~50.5% 내려 9백80~1천2백90원 선에서 판매됐고, 부산에서는 50.5% 내린 9백80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배는 제철 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매기가 한산하나 반입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9.3%ㆍ9.1%ㆍ9% 오른 3천6백40원ㆍ3천6백원ㆍ3천6백30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가각 1천9백원ㆍ3천3백원에 판매되면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참외는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시중 소비가 활발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1kg기준 부산ㆍ광주는 19.8%ㆍ9.9% 내린 6천7백원ㆍ6천원, 대전은 6.5% 오른 6천6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대구는 6천6백60원ㆍ6천7백원으로 보합세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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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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