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비밀번호 변경
생활물가
산업물가
단위해설
가격성격
표준시장단가
노임자료
관련법령정보
 Home > 물가자료 > 도매물가 |
| 도매물가 |
| 제목 |  |
2023년 11월 14일 산업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주간 산업물가 동향> 석유화학공업제품, 국제시세 하락에 따른 내림세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건설업계가 여전히 힘든 업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하면서 더 힘든 상황에 놓였다. 대표적인 건설자재 중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철강과 시멘트 등 전기요금 인상 여파로 건설자재 가격이 불가피하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자재 가격이 뛰면 공사비에 반영되어 결국 분양가가 상승하는 연쇄효과가 발생한다. 통상적으로 철강업계에서는 전기료가 1원이 인상되면 연간 원가부담이 약 2백억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는데, 이번 인상분을 대입하여 단순 계산해보면 연간 2천1백20억원의 비용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집계하는 건설공사비 지수는 3년전보다 28.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파트 분양가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자료를 참고해 보면 지난해 동기대비 11.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금주의 산업물가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비철제품 중 전기동 99.99% 이상 제품이 국제시세 하락분이 반영되면서 전주대비 9만원(0.74%↘) 내린 Ton당 1천2백5만원에 거래됐다. 또한, 배관설비재의 동파이프와 전기통신 제품 중 에나멜동선이 원자재가격 하락분이 반영돼 전주대비 하락세를 보였으며, 최근 국제유가 급락분도 석유화학공업제품에 영향을 끼쳐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산물 중 오이가 산지 일조량 부족 및 기온 하강 등으로 인해 출하기 생육이 부진하여 시장 내 물량이 감소하면서 취청, 상품50개 1Box당 전주대비 7천1백40원(25.45%↗)오른 3만5천1백90원에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배추가 출하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시장내 반입량 증가로 상품 10kg 1망당 1천6백60원(23.22%↘)내린 5천4백90원에 판매됐으며, 시금치의 경우, 산지 기온 하강에 따라 저온성 작문인 시금치 작황이 호전되면서 시장 내 물량이 증가하면서 상품4kg 1Box당 2천5백50원(17.87%↘) 내린 1만1천7백20원에 유통됐다. 축산물 중 돼지고기가 도축 마릿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시장 내 공급량은 늘어나고 있으나 소비 비수기로 수요가 부진하면서 탕박돈 1등급 1kg당 1백52원 내린(2.79%↘) 내린 5천2백88원에 거래됐다. 수산물 중 굴이 김장철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상품 1kg당 전주대비 5천7백원(52.25%↗)오른 1만6천6백10원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단법인 한국물가협회(회장 김 수 용) |
||||||||||||||
| 이전글 | |
2023년 11월 21일 산업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다음글 | |
2023년 11월 7일 산업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