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비밀번호 변경
생활물가
산업물가
단위해설
가격성격
표준시장단가
노임자료
관련법령정보
 Home > 물가자료 > 물가뉴스 |
| 물가뉴스 |
| [농산] 감자·호박, 한파에 생육 부진으로 강세 | |||
| [2022/12/14] | |||
|
* 감자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출하작업이 지연되어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시장 내 반입량이 줄어들어 대부분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1kg 기준, 서울·부산·대전에서는 전주 가격 대비 각각 39.7%· 22.0%·1.2% 오른 5천9백80원·5천9백80원·4천3백원에 거래됐다. 반면, 대구에서는 전주 가격 대비 4.6% 내린 3천9백70원에 거래됐으며 광주에서는 4천5백원으로 전주 가격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 호박은 주산지 한파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가운데, 연말 요식업소 수요 및 가정 내 소비 증가로 강세에 거래됐다. 애호박 한 개 기준, 서울·부산에서는 각각 1천3백80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7.8% 동일한 상승 시세흐름을 나타냈다. 또한, 대구·광주·대전에서 전주 대비 각각 16.4%·50.5%· 25.2% 올라 각각 1천4백90원에 소비됐다. * 오이는 최근 한파 등으로 인한 생육 부진 및 난방비·생산비용 증가로 대부분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취청오이 한 개 기준, 서울·대구·광주에서는 전주 가격 대비 각각 16.1%·12.0%·49.7%·14.9% 오른 1천4백40원·1천4백90원·1천4백97원·1천2백60원에 거래됐다. 한편, 부산에서는 1천1백60원으로 전주 가격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 단감은 감귤·딸기 등 제철과일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단감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한 개(200g) 기준, 서울·대구에서 전주 가격 대비 각각 20.7%·4.0% 내린 9백96원·9백50원에 판매됐으며, 부산·대전·광주에서는 각각 6백원·9백32원·7백원에 소비되며 전주와 동일한 시세에 거래됐다. |
|||
|
<조다혜 조사연구원> |
|||
| 이전글 |  |
수중모터펌프, 수요 부진 속에 보합세 유지 | |
| 다음글 | |
[축수산] 닭고기, 고병원성 AI 확산에 공급 줄면서 강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