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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 적상추,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
| [2022/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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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는 출하면적 확대로 반입량이 증가하며 내림세를 보였다. 개당 기준, 서울·부산·대전에서는 전주 가격 대비 각각 4.4%·4.4%·10.9% 내린 2천8백50원·2천8백50원·2천8백50원에 거래됐으며, 대구와 광주에서는 전주 가격과 동일한 2천9백90원에 판매됐다. * 배추는 현재 공급이 원활해 졌으나, 김장전 소비가 주춤해지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한 통(2.5 kg 이상) 기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전주 대비 각각 33.4%·47.5%·8.3%·8.3%·1.7% 하락한 3천9백80원·3천9백80원·5천4백90원·5천4백90원·5천9백원에 거래됐다. * 적상추는 최근 반입량 감소와 더불어, 낮은 기온으로 인한 생육상황 악화에 품위 저하로 오름세를 보였다. 100g 기준, 서울·부산·대전에서는 전주 가격 대비 각각 10.1%·50.5%·0.8% 오른 1천90원·1천4백90원·1천2백원에 거래됐다. 반면, 대구와 광주에서는 전주 가격인 1천2백40원·1천4백90원에 판매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 배는 감귤, 단감 등 제철 과일류로의 수요 증가로 소비가 분산되며 하락세에 거래됐다. 개당 기준, 부산·대구·대전에서는 전주 가격 대비 각각 17.8%·3.2%·1.3% 내린 3천2백80원·3천3백60원·3천7백원에 판매됐으며, 서울은 전주 대비 보합세인 3천4백75원을 유지했다. 반면, 광주에서는 전주 가격 대비 7.7% 오른 3천3백60원에 소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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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진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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