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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 감귤, 출하 성수기 및 소비 비수기로 하락세 | |||
| [2022/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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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상추는 산지 기상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며 내림세를 그렸다. 100g 기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전주 가격 대비 각각 37.4%·37.4%·23.6%·6.8%·10.0% 내린 1천90원·1천90원·1천3백30원·1천7백44원·1천8백원에 거래됐다. * 시금치는 기온하강에 따른 생육 양호로 반입량이 증가하며 약세를 보였다. 한 단(약 200g) 기준,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전주 가격 대비 각각 33.8%·12.3%·8.2%·33.3% 하락한 3천4백80원·3천4백90원·3천30원·4천원에 판매됐다. 반면, 서울에서는 전주 가격과 동일한 3천9백80원에 거래되며 보합세를 보였다. * 애호박 또한 최근 기상 안정으로 공급량이 증가하며 하락세에 판매됐다. 개당(약 300g) 기준, 서울·대구·광주에서 전주 가격 대비 각각 28.7%·20.1%·20.1% 내린 1천2백70원·1천5백90원·1천5백90원에 거래됐으며, 대전에서는 1천7백90원에 판매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부산에서는 전주 가격 대비 28.3% 오른 1천2백70원에 거래되며 지역별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 감귤은 출하 성수기로 시장 내 반입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소비 비수기로 내림세에 거래됐다. 100g 기준, 부산·광주·대전에서 전주 가격 대비 각각 8.8%·1.5%·2.7% 내린 7백27원·1천82원·9백원에 소비됐다. 반면, 서울과 대구에서는 전주 가격과 같은 8백90원·9백98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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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진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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