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경기 흐름이 좋아져 각종 경제 지표도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민생은 이를 좀체 체감하지 못하는 양상이다. 특히 올해 1분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계소득 정체에 설상가상으로 밥상물가 급등까지 겹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하반기가 될수록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금주의 산업물가는 특수강재 중 스테인리스강판(STS304 2.0mm)이 원자재가 상승으로 전주대비 10만원이 올라 M/T당 3백30만원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였으며 비철제품 중 전기동(99.99% 이상)과 연판(1㎜× 909×1,818㎜)도 국제시세 상승과 원자재가 상승으로 전주보다 5만원, 4천원씩 올라 전기동이 톤당 1천2백33만원에 연판이 매당 7만원에 각각 거래되었다. 한편 전선류도 원자재인 전기동 가격의 강세로 HIV전선(단선2.5 SQ)이 m당 전주대비 15원이 오른 3백31원에 거래되었으며 에나멜동선(PEW/UEW 0.14㎜)도 1천원이 올라 kg당 1만6천5백56원에 거래되었다. 귀금속 중 금은 국제 시세가 미 달러화의 상승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시세도 동반 하락해 3.75g당 1천3백원이 내린 25만6천1백원에 거래되었으나 여름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한 은 가격은 전주대비 50원이 올라 3.75g당 3천9백20원에 거래되었다.
|
생활물가
산업물가
단위해설
가격성격
표준시장단가
노임자료
관련법령정보
Home > 물가자료 > 물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