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근 유통가격이 제강사 고시가격을 뛰어넘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내 주택시장이 활황인 가운데 철근 공급이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특히 철근을 조달하지 못해 공사가 지연되는 현장까지 나타나면서 웃돈을 주고라도 철근을 확보하려는 분위기가 유통시장에 형성됐다. 철근 뿐 아니라 다수의 철강제품의 가격도 무섭게 오르고 있다. 주요제품 가격을 살펴보면 고장력철근 SD400 D10mm가 톤당 전주대비 38만원(40.30%↗) 오른 1백30만원에 거래됐고, 구조용H형강 100×100×6×8mm(압연, 중형)가 톤당 24만원(23.76%↗) 올라 1백25만원, 냉연강판 CR(SCP1) 1.0㎜≤T<1.75㎜가 kg당 전주대비 2백원(17.09%↗) 오른 1천3백70원, 구조용탄소강관(백관) 76.3×3.2mm가 m당 전주대비 2백30원(2.35%↗) 오른 1만20원에 유통됐다. 비철제품 중 동판 1종 0.5㎜×400㎜×1200㎜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kg당 전주대비 1천60원(7.54%↗) 상승한 1만5천1백10원, 황동판 2종 0.5㎜×400㎜×1200㎜ 또한 kg당 전주대비 7백70원(6.94%↗) 오른 1만1천8백70원에 판매됐다.
|
생활물가
산업물가
단위해설
가격성격
표준시장단가
노임자료
관련법령정보
Home > 물가자료 > 물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