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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감자는 햇품의 꾸준한 반입으로 약세 흐름 | |||
| [2021/0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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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햇품의 반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시장 내 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1kg기준 서울·부산·대전에서 11.4%·16.7%·5.9% 내린 3천9백80원·3천9백80원·4천5백원에 거래됐고, 대구·광주는 4천4백40원~4천4백30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오이는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 등으로 산지 출하량이 늘면서 취청 품종 한 개에 부산·대전에서는 4%·5% 내린 7백20원·7백60원에 거래됐다. 광주는 수요증가로 7.1% 오른 9백원에 판매됐고, 서울·대구는 1천90원·9백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대파는 기상호조로 하우스 및 노지산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하락안정세를 보였다. 한 단에 서울·부산에서 16.7%·5.1% 내린 4천9백80원·5천2백원에 거래됐고, 대구·광주·대전은 4천9백80원·6천원·4천9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에 판매됐다.
*참외는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산지 출하가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100g기준 대구·광주·대전에서 9.1%·9.1%·5.5% 내린 8백원·8백원·8백32원, 부산은 9.2% 오른 7백94원에 판매됐고, 서울은 7백94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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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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