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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기상호조로 감자 등 채소류 하락세 | |||
| [2021/0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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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햇품의 출하가 꾸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1kg 기준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9.8%·16.7%·16.7%·13.9% 내린 4천4백90원·4천4백40원·4천4백30원·4천7백80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4천7백80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오이는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 등으로 산지 출하량이 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15.5%·13.8%·23.1%·27.6%·20% 내린 1천90원·7백50원·9백원·8백40원·8백원에 거래됐다.
*대파는 기상호조로 하우스 및 노지산 출하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판매됐다. 1kg 한 단에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8.4~16.7% 내린 4천9백80~5천4백80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5천9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배는 매기가 한산하나 저장배의 출하 마무리시기를 맞아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개당 부산·대전에서 11.3%·1% 오른 2천9백60원·5천2백원에 판매됐고, 서울·대구·광주는 5천50~5천2백70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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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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