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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양파, 산지 재고량 감소 및 출하지연으로 오름세 | |||
| [2021/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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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산지 재고물량 감소 및 기온 하락으로 인한 출하작업 지연으로 상승세에 거래됐다. 서울·대구·광주·대전에서 1kg당 12.3~17.2% 오른 3천2백~3천7백5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3천3백2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토마토는 최근 한파 등 기상조건이 악화되면서 생산량 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됐다. 1kg기준 서울·부산·대전에서 16.7%·20%·6.7% 오른 7천원·6천9백원·6천3백80원에 판매됐고, 대구·광주는 각각 5천9백90원씩에 거래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풋고추는 매기가 한산하나 겨울철 생육 부진 및 출하지역 축소에 따른 공급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0.2%·19.3%·30.4%·17.4% 오른 2만1천8백70원·1만9천3백30원·1만8천원·1만7천2백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2만3천2백60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배는 설 명절이 지나고 거래가 한산하면서 서울·부산·대전에서 한 개에 각각 6.4%·4.7%·1% 내린 5천2백70원·4천1백원·4천8백원에 거래됐다. 광주는 반입감소로 7.5% 오른 5천3백20원, 대구는 지난주와 같은 5천6백40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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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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