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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동, 국제시세상승 영향으로 가격인상 | |||
| [2021/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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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 속에도 불구하고 국제원자재가격은 상승했다. 정부가 국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철저한 방역 등으로 확산세를 막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조 및 유통업체들은 국내외 코로나 대응 등 상황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주 주요제품의 가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철제품 중 전기동(99.99% 이상)이 국제시세 상승 영향으로 지난주 보다 톤당 18만원(1.85%↗) 오른 9백93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관설비재 중 배관용탄소강관(SPP, 20㎜ 반제품 KS, 흑관)이 원자재가 상승 영향으로 지난주 보다 m당 1백원(5.99%↗) 오른 1천7백70원에 거래됐고, 배관용탄소강관(SPP, 20㎜ 반제품 KS, 흑관)도 m당 1백40원(6.22%↗) 오른 2천3백90원에 거래됐으며, 동파이프(L-TYPE 15A 15.88㎜ 0.426kg/m)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전기통신자재 중 HIV전선, OW전선, F-CV전선 가격도 원자재가 상승으로 상승세에 거래됐다. 석유화학제품 중 나프타(공업용)가 국제시세 상승 영향으로 지난주 보다 ℓ당 1원8전 오른 3백3원4전에 거래됐고, 에틸렌(99.8%이상)이 지난주 보다 Ton당 3만원 오른 1백2만원에 거래됐으며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등도 인상된 가격에 거래됐다. LATEX(KSL203 in drum)는 원자재가 상승으로 지난주 보다 Ton당 20만원(10.53%↗) 오른 2백10만원에 판매됐으며, PVC수지(사출용), HDPE(사출용)도오른 가격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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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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