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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감자, 고구마 등 반입 감소로 상승세 보여 | |||
| [2021/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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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강추위로 인해 산지 출하작업이 부진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1kg 기준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1.4%·8.6%·20.6%·3% 오른 4천4백40원·3천7백80원·3천9백80원·3천4백80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4천9백80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고구마는 겨울 간식용 등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지난주보다 가격이 상승했다. 부산·대구·대전에서 1kg당 4.3%·11.2%·3.5% 오른 5천6백원·6천6백60원·5천9백80원에 판매됐고, 서울·광주는 각각 6천6백60원에 거래되며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오이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생육 악화로 인한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13.7~38.4% 오른 1천3백30~1천3백7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수요감소로 15.3% 내린 1천원에 판매됐다.
*감귤은 제철을 맞아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작황 양호로 공급이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00g 기준 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9.8%·8.2%·18.3%·16.8% 내린 2백49원·2백25원·2백99원·2백77원에 판매됐고, 대구는 수요증가로 14.4% 오른 3백42원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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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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