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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 기온하락으로 새육부진한 오이 강세 | |||
| [2020/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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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기온 하락으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반입이 감소해 상승세를 나타냈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대구·대전에서 16.3%·16%·4.2% 오른 1천1백60원·1천1백60원·9백90원에 판매됐고, 부산·광주는 6천8백원·8백3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당근은 겨울당근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부산·대전에서 12.6%·5% 내린 3천4백80원·3천7백80원에 판매됐고, 서울·대구·광주는 3천2백90~4천2백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상추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외식수요 감소 등으로 매기가 한산하나, 기온 하락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다. 100기준 서울·대구·대전에서 7.5%·37.1%·1.1% 오른 1천원·9백60원·9백10원에 거래됐고, 부산·광주는 1천1백80원·1천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사과는 제철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며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부사 한 개에 서울·대구는 8.9%·2% 오른 2천4백50원·2천5백원, 부산·광주·대전은 12.5%·3.8%·4% 내린 1천1백20원·2천5백원·2천4백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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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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