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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농산] 제철 맞은 감귤 출하량 늘며 하락 안정세 | |||
| [2020/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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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은 제철을 맞아 산지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에 판매됐다. 서울·대구에서 100g당 2.7%·21% 내린 3백29원·3백42원에 거래됐고, 부산·광주·대전은 3천2백~4천66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당근은 제주산의 출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1kg당 서울·대전은 10.8%·11.2% 내린 3천2백90원·3천9백80원, 대구는 7.7% 오른 4천2백원에 거래됐고, 부산·광주는 3천9백80원·4천2백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양송이 버섯은 기온하락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했다. 100g 기준 대구·광주·대전에서 33.1%·20.5%·2.3% 오른 2천2백10원·2천원·1천8백원에 판매됐고, 서울·부산은 2천2백20원·2천원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토마토는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1kg당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7.1%·43.6%·7.1%·7.1%·12.5% 내린 6천5백원·5천7백50원·6천5백원·9천1백원·6천9백80원에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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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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